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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은 상대 100%라면서 ; 대인은 포기? 조건부일방과실? 교통사고 피해자로서 상대방이 100% 과실임이 명백한데도 내 보험사가 대인접수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100% 과실을 인정받겠다고 제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른바 조건부일방과실이라는 것인데, 이런 조건이 붙는 것이 정말 있는 일인지, 그리고 이런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매우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건부일방과실은 보험 현장에서 실제로 흔하게 사용되는 합의 방식이며, 피해자의 상황에 따라 유리할 수도 있고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조건부일방과실의 모든 것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건부일방과실, 도대체 무엇인가조건부일방과실이란 상대방이 100% 과실을 인정하는 대신 피해자가 대인접수를 하지 않기로 조건을 붙이는 합의 방식입니다. 공식적인 약관에 명시된 정식 용어는 아니지만 보험 .. 2026. 8. 28.
오토바이 사고, 미수선처리, 등록증을 보내라? 걱정되시죠? 이륜차 사고 후 상대 보험사에서 미수선처리를 제안하면서 등록필증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불안해집니다. 타인에게 등록증을 넘기면 개인정보가 악용되는 것 아닌지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또한 미수선처리를 할 때 원래 등록증이 필수 서류인지도 궁금하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험사에 등록증을 제출하는 것은 안전하며, 미수선처리 시 반드시 필요한 정당한 절차입니다. 오늘은 이륜차 미수선처리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등록증을 보내도 개인정보는 안전하다보험사에 제출된 개인정보가 담긴 모든 서류는 민감정보를 마스킹 처리하여 보관합니다. 설령 마스킹 처리를 누락하더라도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므로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등록증 사진을 보험사 담당자에.. 2026. 8. 27.
대기운전 기사가 내 차로 사고 ; 대인1은 내보험?? 할증은?? 대리운전 사고, 왜 내 보험으로 접수해야 할까대리운전을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많은 분이 "대리기사 잘못이니까 대리기사 보험으로 처리하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법률상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로 인한 피해는 원칙적으로 차주(자동차 소유자)의 자동차보험이 우선적으로 책임을 부담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대리기사가 운전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차량의 소유자는 자동차 사고에 대해 무과실 책임을 부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인사고가 발생한 경우, 차주 본인의 보험 중 대인Ⅰ(책임보험)을 먼저 접수해야 합니다. 이후 보험사가 대리기사 측 보험 또는 대리운전업체의 영업배상책임보험과 구상권을 행사하여 정산하는 구조로 진행됩니다. 가입하신 보험사에 대리운전 사고임을 명확히 알리는.. 2026. 8. 26.
이중주차된 차량을 손으로 밀었다가 지옥문이 열렸습니다. 이중주차된 차량을 빼기 위해 손으로 밀다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일반적인 교통사고와 달리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보행자가 차체에 물리력을 가한 행위는 자동차 운행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일배책)을 활용해야 하며, 과실비율 산정 방식도 일반 교통사고와 완전히 다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체적인 사례와 실무 해결 방안을 알려드립니다. 이중주차 접촉사고, 왜 자동차보험이 안 될까?자동차보험은 자동차의 운행 중 발생한 사고를 담보 대상으로 합니다. 자동차보험 약관에서 규정하는 '자동차 사고'란 자동차 그 자체가 갖는 구조와 장치에 의해 자동차가 원래의 사용 목적에 따라 운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중주차된 차량을 손으로 밀어 이.. 2026. 8. 25.
할아버지 차 운전 중 사고 ; 생각보다 좁은 '가족'의 범위!! 가족한정특약, 생각보다 좁은 '가족'의 범위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가족한정특약'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고, 평소에 함께 사는 가족만 운전한다면 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보험 약관이 말하는 '가족'의 범위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가족과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족한정특약을 '함께 사는 가족'이라는 넓은 의미로 오해하고 있지만, 실제 약관상 기준은 이와 전혀 다릅니다. 할아버지 명의로 등록된 차량에 가족한정특약이 설정되어 있을 때, 손자나 손녀가 그 차를 몰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명절에 시골 내려가서 잠깐 운전한다거나, 할아버지가 운전을 못해 손자가 대신 운전대를 잡는 상황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고.. 2026. 8. 24.
자동차상해로 치료받으면 치료 횟수만큼 할증이 더 붙는다고? 교통사고에서 본인 과실이 100%인 상황이라면 보험료 할증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여기에 자동차상해로 치료까지 받으면 할증이 더 가중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치료를 계속 받아도 될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치료비가 많이 나올수록 할증이 더 붙는지, 치료 횟수가 많으면 더 불리한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자동차보험 할증 체계를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치료 횟수와 진료비 규모는 할증과 전혀 관계가 없으며, 할증은 사고 발생 그 자체로 이미 결정됩니다. 자동차상해, 할증은 1점으로 고정되어 있다자동차상해로 치료를 받으면 사고점수 1점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즉 대인사고 점수와 대물사고 점수에 더해 자상 1점이 더해져 요율등급이 추가로 한 단계 더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동차상해를 이용하면 .. 2026.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