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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인데 뺑소니?? 비접촉사고의 진실!! 비접촉사고, 접촉사고와 동일한 '사고'교통사고라고 하면 대부분 차량과 차량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접촉사고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실제 법률과 보험 실무에서는 비접촉사고도 엄연히 교통사고로 인정됩니다. 비접촉사고란 두 차량이 직접 부딪히지 않았지만, 한 차량의 운행 행위로 인해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가 피해를 입는 사고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오토바이 주행 중입니다. 앞차가 갑자기 유턴하거나 차선을 변경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피하려다 넘어지는 경우, 두 차량 간 접촉은 없었지만 앞차의 운행이 사고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때 앞차 운전자는 사고 현장을 이탈하면 뺑소니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비접촉사고의 핵심은 '물리적 접촉 여부'가 아니라 '인과관계'입니다. 가해차량 운행이 피해자의 손해 원인이 되었다.. 2026. 9. 8.
가해자 100% 과실 후미추돌, 자차처리하면 할증 더 붙을까? 가해자 전과실 사고, 자차처리 고민된다면교통사고에서 가해자로 지정되면 보험료 할증이 불가피합니다. 특히 상대방이 오토바이인 후미추돌 사고의 경우 가해자 과실 100%가 적용되는데, 이때 자차(자기차량손해) 보험을 사용할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차수리비가 보험처리 시 55~60만원, 사비로 공업사에 직접 입고하면 35만원 수준이라면 무려 20만원 이상 차이가 나니 사비 쪽이 훨씬 저렴해 보입니다. 하지만 자동차보험의 할증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물적할증의 핵심 원리인 대물보상액과 자차보상액의 합산 개념을 중심으로 가해자 할증과 자차처리의 관계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향후 사고 시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자차수리비 비교, .. 2026. 9. 7.
피해자 1명 vs 20명!! 보험료 20배 오를까?? 운전 중 실수로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운전자 1명만 탑승한 승용차를 친 경우와 승객 20명이 타고 있는 시내버스를 친 경우, 보험료 할증은 얼마나 다를까요? 직관적으로 생각하면 20명의 치료비를 물어줘야 하는 버스 사고가 훨씬 더 보험료가 폭등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할증 시스템의 결론은 전혀 다릅니다. 피해자가 1명이든 20명이든 할증 폭은 완전히 똑같거나 오히려 1명을 친 경우가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대인 사고 할증의 핵심 원리를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피해자 수와 합의금 총액은 할증 점수와 무관하다자동차보험료 갱신 시 적용되는 할인·할증 체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손해액 계산 방식과 다릅니다. 피해자가 20명이라고 해서 사고 점수가 20배로 누적되.. 2026. 9. 5.
중고차 넘겨받을 때 남은 보험!! 이름만 바꿔서 그대로 탈 수 있을까?? 지인이나 가족에게 차량을 양도받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넘겨주는 사람의 자동차보험 계약 기간이 아직 반년이나 남았는데 해지하기 아깝지 않나? 그냥 보험사에 전화해서 주피보험자 이름만 내 이름으로 바꾸고 남은 기간을 그대로 타면 안 될까? 결론부터 확실하게 말씀드리면, 자동차보험에서 주피보험자 변경은 원칙적으로 절대 불가능합니다. 왜 그런지, 그리고 올바른 절차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왜 주피보험자 변경은 불가능할까자동차보험은 일반적인 가전제품 보증이나 렌털 서비스처럼 차량 자체에만 귀속되는 계약이 아닙니다. 자동차보험료 산출의 핵심 기준은 차량 모델뿐만 아니라 차량 소유주 개인의 운전 경력, 사고 이력, 법규 위반 기록 등입니다. 모든 운전자는 최초 가입부터 무사고 경.. 2026. 9. 4.
만원 아끼려다 범칙금 냈더니!! 보험료 폭탄!! 이게 사실입니까?? 무인 단속 카메라에 찍혀 날아온 고지서, 과태료와 범칙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쪽을 고릅니다. 과태료 7만 원 대신 범칙금 6만 원을 선택하면 만 원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만 원을 아끼는 순간 다음 해 자동차보험료가 수십만 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교통법규 위반과 보험료 할증의 관계를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경찰 단속 기록은 보험개발원으로 연결된다경찰관에게 현장 단속을 당해 범칙금과 벌점 처분을 받게 되면, 이 위반 기록은 경찰청 전산망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단속 이력은 고스란히 보험개발원으로 자동 전송됩니다. 국내 모든 손해보험사는 보험개발원의 전산 자료를 바탕으로 가입자의 교통법규 위반 경력을 실시간으로 조회합니.. 2026. 9. 3.
전손 보상금 다 받고 박살 난 내 차를 직접 팔아도 되는 걸까? 교통사고로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어 수리비가 차량 가액을 훌쩍 넘어가면 '전손(전부손해) 처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보험사로부터 차량 가액 전액을 보상받는 순간, 많은 분들이 한 가지 의문을 가지십니다. "보험사에서 내 차 가액만큼 전손 보상금을 받고, 박살 난 차는 내가 폐차장에 넘겨서 고철값이나 부품값까지 따로 챙기면 이득 아닌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손 보상금을 받는 순간 차량의 소유권은 완전히 상실되며, 폐차 수익을 개인이 따로 챙길 수 없습니다. 오늘은 그 이유와 실제 전손처리의 진행 과정, 그리고 차량을 직접 보유하고 싶을 때의 대안까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손 보상금을 받으면 차는 누구 소유가 될까?전손처리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보험자대위.. 2026. 9. 2.